순 우리말 (ㅁ,ㅂ) [ㅁ] 마고자 : 저고리 위에 덧입는 옷. 마디다 : 쓰는 물건이 잘 닮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반:헤프다.) 마뜩하다 : 제법 마음에 들다. 마름 : ①지주의 땅을 대신 관리하는 사람. ②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단. 마름질 : 옷감이나 재목(材木) 등을 치수에 맞추어 자르는 일. 마수걸다 : 장사를 시작해서 처음으로 물건을 팔다. 마음자리 ; 마음의 본바탕 마장스럽다 : 무슨 일이 막 되려는 때에 헤살(방해)이 들다. 마전 : (피륙을 삶거나 빨아서)바래는 일. 표백(漂白). 마파람 :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풍(南風) 말결 : 무슨 말을 하는 김. 말림갓 : 나무를 함부로 메지 못하게 금한 산림. 말재기 : 쓸데없는 말을 꾸며내는 사람. 말코지 : 물건을 걸기 위하여 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