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과 사진/나의 디카시

천국과 지옥

흰구름과 함께 2024. 8. 4. 14:15

 
 
양지가 천국이고 음지가 지옥일까
 
여름은 양지가 지옥인데
꼬치꼬치 따지지 마라
편 가르지 마라
천국과 지옥 그 경계에 너와 내가 서 있다
 
 
_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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