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과 사진/나의 디카시

다리쉼

흰구름과 함께 2024. 7. 22. 07:53

 

 

사는 게 뭐 별거 있나

아등바등 살다보니

어느덧 오후 6

 

꽃그늘에 쉬었다 가세

잠이나 한잠 자고 가세

 

 

 

_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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