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과 사진/나의 디카시

궁금해

흰구름과 함께 2024. 6. 29. 10:07

 
 
해변마다 곳곳에 영어 표시판
 
우리글을 두고 저렇게
남의 말로 조형물을 세우면
품위가 있고
돋보이는 걸까요
 
 
_정호순

'나의 글과 사진 > 나의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린 날의 기억  (0) 2024.07.02
못질  (0) 2024.07.01
독사진  (0) 2024.06.28
당신 있어 내가 있고  (0) 2024.06.27
적당한 거리  (0)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