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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종류

비의 종류 가랑비- 조금씩 내리는 비로 이슬비보다는 굵으나 가늘게 내리는 비 같은 말로, 세우(細雨)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건들장마 -초가을에 비가 쏟아지다가 번쩍 개고 또 다시 오다가 이내 다시 개는 장마를 말합니다. 고치장마 -초여름에 고치치는 누에를 올릴 무렵의 장맛비를 이릅니다. 궂은비 -오래 오래 오는 비. 그믐치 -음력 그믐에 내리는 비나 눈을 말합니다. 비교되는 말로, 보름치가 있다. 꿀비 -농작물이 자라는 데 매우 필요한 때에 맞추어 적절하고 알맞게 내리는, 꼭 필요하고 유용한 비를 말합니다. 날비 -놋날( 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날비 -비가 ..

강원시조시인협회 ―2023/3월 디카단시조 장원 발표

강원시조시인협회 ―2023/3월 디카단시조 장원 발표 ---------------------------------------------------------------------------------------- 디카단시조문학상 장원에 정호순 씨 기자명 김진형 입력 2023.04.04 지면 23면 요약봇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강원시조시인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디카단시조문학상 3월 장원작에 서울에서 활동하는 정호순(사진) 씨의 ‘봄을 잉태하다’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

책임 소지? 책임 소재?

오래 전에 봤는데 다시 봐도 헷갈린다... 2015년 2월 10일 이번 사고는 {책임 소지 / 책임 소재}가 분명치 않아 큰일이다. 위 문장에서 쓰인 ‘소지’와 ‘소재’는 신문이나 뉴스 등의 미디어에서까지 뒤섞여 사용될 정도로 자주 혼동되는 단어입니다. 둘 중 바른 표현은 ‘책임 소재’입니다. ‘소재(所在)’는 ‘어떤 곳에 있음. 또는 있는 곳’을 뜻하는 단어이므로 ‘책임 소재’는 책임이 어떤 곳에 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소지’는 ‘악용될 소지’, ‘오해의 소지’처럼 쓰이며 ‘본래의 바탕’이라는 뜻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 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 국어 , 단어장 , 마침표 , 맞춤법 , 바른말 , 소재 , 소지 , 쉼표 ..

캐논은 캐논 렌즈로 -캐논 정품 EOS 6D Mark II / 렌즈 정품/ 용품

캐논은 캐논 렌즈로 -캐논 정품 EOS 6D Mark II / 렌즈 정품/ 용품 - 7년 전인가 캐논 EOS 60D를 사서 수도권을 둘러싸고 있는 7대산 북한산국립공원인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과 마주 보고 서 있는 수락산과 불암산 그리고 관악산과 삼성산을 수도 없이 다니면서 조리개 우선 모드 감도 자동으로 산 풍경, 등산 간 동호인들 그야 말로 막샷을 엄청나게 많이 찍었다. 그동안 메뉴얼 모드로 찍지 않다가 이번에 카메라 한 단계 업그레드 하면서 수동으로 찍기로 마음 먹고 사진 공부 하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그동안 가본 수도권 7대산의 풍경을 제대로 찍어보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수동은 처음이라 메뉴얼 모드로 어느 정도 배우고 난 뒤 새 렌즈를 사더라도 중고로 구매하기도 했는데... 허위 매물 미끼 매물에 ..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조선일보 기사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05:06 댓글 167개 “가능한 자세와 동작 범위로 근육 상태 체크해 보세요” 집에서 간단히 자신의 근육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상체 근육과 유연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두 손 모아 들어 올리기’ 방법이 있다. 양 팔꿈치를 붙이고 최대한 얼굴 위로 올리면 된다. 나이에 따라 적정 팔꿈치 위치가 있는데, 20대는 눈 위치까지 올리고, 50대 이상은 대개 입보다 아래다. 실제 나이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근육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저하된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김기송 교수는 “근육량과 근육의 질을 대변하는 유연성을 간접적으로 보는 지표”라며 “이처럼 동작이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