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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정상 백운대 가는 길 /가장 가까운 등산로가 어느 코스일까? 등산 6 ―하산 2(백운동암문까지)

흰구름과 함께 2023. 6. 12. 15:57

북한산 정상 백운대 가는 길 /가장 가까운 등산로가 어느 코스일까?  ―등산 5 하산 1(백운동암문까지)

산행 시작 들머리(백운탐방지원센터) ↔ 산행 끝날머리(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오늘은 모처럼 북한산 백운대를 올라간다. 그동안 여러 코스로 수도 없이 많이 올라가 보았고  사진도 크롭 카메라로 수천 장 찍었지만 풀프레임 카메라로 기변하고 렌즈도 인물 렌즈 캐논 EF 24-70mm F2.8L II USM, 풍경 렌즈와 망원 렌즈, 매크로 렌즈 삼각대까지 다 갖추었지만 무겁고 힘들어 캐논 EF 24-70mm F2.8L II USM 인물 렌즈 하나만 장착해서 집을 나섰다. 오늘은 가장 가까운 코스로 백운대를 올라가 본다. 

 

♠<백운탐방지원센터 →백운대피소(백운산장) →백운동암문→백운대 →백운동암문(통과) →만경대 허릿길 →용암문 →동장대 →시단봉 →대동문 →진달래능선 →아카데미하우스                         
♠산행일 : 2023년 6월 11일

♠북한산(삼각산) 의상능선, 비봉능선 상장능선과 멋진 봉우리를 볼 수 있음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 4번출구 중앙차로 120번 환승 종점에서 하차 

♠교통편 : 우이경전철을 이용해도 된다. 

 

버스, 경전철에서 내려서 북한산 정상 백운대까지 4. 6킬로다. 여기서 도선사 주차장 2.3킬로인데 걸어서 즐기면서 올라가도 좋지만 시간이 없고 힘을 아끼려면 이곳(북한산 에버아트/도선사 신도버스 주차장)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요금 2천원 -내려올 때는 천원이다.

 

<▲하산하면서 마지막으로 백운대 방향을 바라보고?
▲하산하는 첫번째 난간>
<▲히산하면서 바라본 인수봉 -사람이 많으면 이곳에서 사진 찍을 수 없는데 지금 시간이 오후 2시반인데 다행히도 뜨문뜨문 올라오고 내려간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신랑신부바위와 왼쪽 곰바위>
▲하산하면서 -만경대>

 

▲하산하면서 -만경대와 노적봉 뒤로 보형봉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의 사모바위도 보인다>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을 더 찍는다>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을 더 찍는다>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만경대 사진도 찍고>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을 더 찍는다 /구름이 시시각각 변화를 주고 있다>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을 더 찍는다/이곳에서 바라보는 인수봉 사진이 가장 멋지다>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을 더 찍는다/계속 구름은 변하고 있고>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 찍다가 노적봉 뒤로 보현봉 의상능선>
<▲하산하면서 -오가는 사람 비켜주면서 인수봉 사진 찍다가 만경대 노적봉 뒤로 보현봉 의상능선>
<▲하산하면서 -오전에 오리바위에서 인증샷하려고 대기하던 사람들도 다 하산을 하고 오리바위도 한가하다>
<▲하산하면서 -오리바위 크기 사람과 비교>

 

<▲하산하면서 -백운대 수문장 오리바위 머리 뒤로 노적봉과 보현봉 의상능선...>

 

<▲하산하면서 -의상능선 아래 국녕서 환희대불도 작게나마 보이고...70미리로 당겨서 찍음>
<▲하산하면서 -오리바위 머리와 노적봉, 뒤로 의상능선의 보현봉 문수봉 나월봉 뒤로 비봉도 보인다. 넙적한 웨딩바위도 보이고>
<▲하산하면서 -조금 내려오니 인수봉의 구름이 또 변했다>

 

▲하산하면서 -조금 내려오니 인수봉의 구름이 또 변했다 70미리 당겨서 찍어도 보고>
▲하산하면서 -조금 내려오니 인수봉의 구름이 또 변했다 /가로로도 찍어보고>
<▲하산하면서 -조금 내려오니 인수봉 위로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나고 있었다>
<▲하산하면서 -조금 내려오니 인수봉 위로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나고 있었다 / 70미리로 당겨서 보니 인수봉엔 아직도 사람들이 보이고>
<▲하산하면서 -조금 내려오니 인수봉 위로 구름이 몽실몽실 인수봉을 더 멋지게 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하산하면서 -올라가는 사람보다 내려오는 사람이 많은 시간>
<▲하산하면서 -와! 인수봉 위로 꽃구름이 몽실몽실 피었다>

 

<▲하산하면서 -와! 인수봉 위로 꽃구름이 몽실몽실 피었다 /구도를 잡아 가로로도 찍고>
<▲하산하면서 -와! 인수봉 위로 꽃구름이 몽실몽실 /지금까지 인수봉 찍은 사진 중에 제일 멋진 사진이다>
<▲하산하면서 -와! 인수봉 위로 꽃구름이 몽실몽실 피었는데 저 멀리 의상능선 비봉능선쪽에는 먹구름만>
<▲하산하면서 -와! 인수봉 위로 꽃구름이 몽실몽실 피었는데 제비주둥이 바위 뒤로 만경대도 아쉬운 구름만>

 

<▲하산하면서 -인수봉 위로 꽃구름이 몽실몽실 피던 구름도 흩어지고 있다>
<▲하산하면서 -백운대 올라다보니 내려오는 사람도 뜨문뜨문>
<▲하산하면서 -백운대 정상에는 인증샷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하산하면서 -스타바위와 만경대>
<▲하산하면서 -인수봉 위로 또 다른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 오르고 있다>
<▲하산하면서 -인수봉 위로 또 다른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 오르고 있다>
<▲하산하면서 -인수봉 위로 또 다른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 오르고 있다>

 

<▲하산하면서 -백운동암문 도착 /저 문으로 나가면 산성주능선 용암문, 대동문, 보국문, 문수봉까지 그리고 의상능선 비봉능선으로 갈라진다. 올라왔던 길로 되돌아 내려가면 백운봉탐방지원센터까지 2.3킬로. 천천히 내려가도 시간 반이면 되는데 저 문을 빠져나가 대동문으로 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