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과 사진/나의 디카시

서대문 형무소에서 1

흰구름과 함께 2024. 8. 14. 07:55

 


모자란 공부 탓인가, 사는 데 바빠서인가

김구와 안중근과 유관순만 떠오르는데
사형대 앞에서도 나라 없는 설움 노래한

의열사 강우규가 있었네
수많은 독립투사가 있었네


_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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