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과 사진/나의 디카시
안중근 의사는 31세 윤봉길 의사는 24세
혈기 왕성한 젊음인 반면에 거사 당시
의사님은 65세였다고 하네
사형대에 올라서도 의연함 잃지 않으시고
절명시를 남기신 의사님, 더 우러러 뵙네
_정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