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보관함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전 대상 ,정지윤 作 '감정노동자'

흰구름과 함께 2024. 1. 2. 10:13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전 대상 ,정지윤 作 '감정노동자'

 

 

웃음엔 그늘이 없어
숨을 곳이 없다

자면서도 나는
친절한 내 웃음에 찔린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