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좋다
비위 맟출 일 없고
편하다 잘 난 척 고고한 척해도
숨길 수 없는
흔들리는 그림자
_정호순
'나의 글과 사진 > 나의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가요 (0) | 2024.06.14 |
---|---|
패셔니스타 (0) | 2024.06.12 |
2024년 대구신문 신춘디카시공모대전 시상식 (0) | 2024.01.26 |
2024년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 장려상, 정호순作 '흐르는 구름' (2) | 2024.01.05 |
[정호순] 한 사람 ―[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1) | 2023.12.29 |